편재의 스케일은 아주 넓다. 사주 원국에 편재가 1개에서 2개일 때, 그 영향력이 좋을 수 있다. 그러나 이것도 사주 구성을 확인해 봐야 정확할 수 있다.
보통, 편재가 있는 사람들은 사업을 하더라도 금융권에서 돈을 빌려서 일을 벌리는 것에 큰 부담가을 느끼지 않는다. 자기 자본금이 없어도 대출을 받아 사업을 시작할 수도 있고, 도산 에 대한 큰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. 이는 사주에 재성이 없는 무재성(無財星)과도 비슷하다.
이들은 "어차피, 돈은 내 것이 아니다"라는 깊은 관념이 자리잡고 있는 듯 하다.
편재가 강한 사람들은
선천적으로 주어진 재물이 없다.
편재가 사주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명(命)은 기술과 요령을 연마해서 돈을 벌 궁리를 하는 경향이 강하다.
편재는 정재와 달리, 주기적으로 들어오는 돈이 아니다. 이때문에, 본능적으로 내 재산이 언제 새어나갈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자꾸 돈 벌 생각이 많아진다.
자꾸, 새로운 것을 궁리하고, 자신의 계획을 주변인들에게 말한다.
편재는 자기 돈은 아니지만 큰돈을 굴리는 "은행, 증권회사, 금융, 부동산, 유통에서 큰 능력을 발휘합니다. 자기 손을 거쳐가는 억대 단위의 돈을 보며, 만족을 하고 재물에 대한 갈증을 채웁니다. 직장생활을 하는 경우 도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에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이 많으며, 인터넷을 통 한 재테크에 열을 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.
재성: 시어머니 (남편인 관성을 생하는 자리)
비겁: 시아버지 (시어머니를 극하는 자리)
偏財란 치우친 재물이라는 의미이다.
이는 음양의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일시적인 재물에 속한다.
혹은 합리적이지 못한 재물을 상징하기도 한다.
순간적인 돈이 偏財에 해당되고 정재는 그 반대이다.
일시적으로 한 번에 버는 돈으로 월급을 받는 것보다는 사업을 하여 버는 돈이다.
그러므로 그 규모가 무척 클 수도 있으며 반대로 적을 수도 있다.
카테고리 없음
(사주) 편재(偏財) 언제 돈 있나?
728x90
반응형
SMALL
반응형
LIST
댓글